서태지측 "CJ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체결은 아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19 08: 45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서태지가 CJ E&M과 음반 유통 계약 체결을 협의 중이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OSEN에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건 맞지만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태지는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연말 콘서트 등 세부적인 일정을 대부분 확정 지은 상태다.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지은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지난 6월 기획사인 웰메이드 예당과 계약을 맺고, 컴백과 연말 공연을 준비해왔다. 특히 서태지의 연말 공연은 MBC를 통해 단독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배우 이은성과 결혼했으며, 이은성은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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