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에이스(ACE)'의 타이틀곡 '괴도(Danger)'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공개 이틀 만에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공개된 '괴도' 뮤직비디오는 이틀 만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8월 11일~8월 17일)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솔로로 변신한 태민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신곡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괴도' 퍼포먼스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트렌디한 어반 힙합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팅팀 비트버거도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태민은 이번 안무 작업을 위해 미국 LA에 위치한 댄스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퍼포먼스를 배웠다.
한편 태민은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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