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데프콘 프로듀싱’ 빅병, 20일 음원 공개..수익금 기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9 09: 27

정형돈과 데프콘이 키운 아이돌그룹 빅병이 오는 20일 음원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빅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빅병 멤버들의 데뷔곡인 ‘스트레스 컴온’의 공식 방송 일정인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이 펼쳐진다. ‘주간 아이돌’ 촬영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자신들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이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25만을 돌파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빅병의 데뷔곡인 ‘스트레스 컴온’은 오는 20일 음원 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된다. 수익금은 기부된다.
jmpyo@osen.co.kr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