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모닝와이드'서 깜짝 기상캐스터 변신..'으리 날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19 11: 03

배우 김보성이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김보성은 오는 20일 오전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웨더쇼에 출연해 '으리 날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닝 와이드'는 개편 이후 날씨 소개 코너에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직접 날씨를 소개하고 있다. 김보성은 걸그룹 카라 박규리, 걸그룹 크레용팝,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스케이트선수 김동성에 이어 기상 캐스터로 선정됐다.

김보성은 그만의 독특한 ‘으리 컨셉’으로 날씨를 소개할 예정. '대세' 김보성이 보여줄 '으리 날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보성의 날씨 소개는 오는 20일 오전 7시 50분과 8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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