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2' 안준영 PD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19 11: 11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의 안준영 PD가 종영 후에도 출연 댄서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댄싱9 시즌2' 우승팀 공동인터뷰에는 안준영 PD를 비롯해 블루아이 멤버 김기수, 김설진(MVP), 김태현, 박인수, 안남근, 윤전일(캡틴), 이지은, 임샛볏, 최남미가 참석했다.
이날 안준영 PD는 "제작발표회부터 이어진 많은 관심 감사하다. 따뜻하게 시즌2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며 "옆에 계신 아홉분, 이자리에는 없지만 같이 열정을 불태웠던 레드윙즈 아홉명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댄싱9'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 성별, 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댄싱9 시즌2'에서는 블루아이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팀 MVP는 김설진이 거머쥐었다. 우승팀에는 총 5억원 상당의 우승 혜택(팀 상금 1억 원, 3억 원 규모의 초호화 갈라쇼 공연, 우승팀 MVP의 1억 원의 소원 성취 상금)이 제공된다.
gato@osen.co.kr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