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 의상을 입은 2014 FW 광고컷을 공개했다.
2014 FW 닉스의 광고는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정적인 구도를 보여주는 웨스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영감을 얻어 정중앙 대칭 구도에 포인트를 준 컨셉으로 이뤄쟜다. 시계,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하고 댄디하고 스마트한 서강준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 완성됐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2 새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도 출연,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등과 함께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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