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6년 동안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이하 '4가지쇼')'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조명해보는 스타 다큐멘터리로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 세 명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4가지 모습을 재발견하게 되는 프로그램.
이번 '4가지쇼'에서 태민은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함께 이번에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괴도(Danger)’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지난 15일 열린 SM타운 콘서트 속 솔로 무대와 백스테이지 현장까지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태민이 속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 민호 그리고 블랙비트 출신의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과 태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EXO 카이, 빅스(VIXX) 라비 등이 출연해 태민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
한편 '4가지쇼'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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