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오늘(19일) 오전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9 11: 34

방송인 장영란이 19일 오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장영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장영란이 이날 오전 10시 55분 득남했다. 아이는 3.4kg으로 태어났으며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 득남 후 장영란의 남편과 전화 통화를 했다. 건강한 아이를 얻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장영란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앞서 지난해 2월 딸 지우양을 얻은 바 있다.
장영란은 지난 7월 고정 출연하던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출산 준비로 하차한 바 있다. 그는 당분간 육아 및 산후조리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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