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19일 한 매거진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어린아이 같이 해맑아서 뭐든지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제가 항상 추구하는 게 종전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다. 앞으로 개봉할 작품 모두 다른 캐릭터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카디건, 블랙 치노 팬츠, 그리고 슬립온으로 마무리한 캐주얼 룩부터 카무플라주 맨투맨과 레트로 풍의 미러 선글라스로 연출한 모던한 리조트 룩까지 소화하며 여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유연석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을 통해 팬들을 찾아오며, 영화 ‘상의원’과 ‘제보자’ 그리고 배우 임수정과 함께하는 영화 ‘은밀한 유혹’을 통해서도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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