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림, 임성한 신작 출연 논의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9 15: 43

신인 배우 예림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예림 씨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라면서 “예림 씨를 비롯하여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없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앞서 출연 물망에 올랐던 임수향이 무산되면서 다수의 배우들을 상대로 출연 타진을 해왔다. 일부 배우들은 이미 대본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오는 10월 현재 방영 중인 ‘엄마의 정원’ 후속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 이 드라마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며, 임성한 작가의 기존 작품과 마찬가지로 무명 혹은 신인 배우들이 상당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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