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거뭇거뭇 수염+잠 덜깬 모습...'꽃폐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9 16: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이 막 일어난 듯한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수하자. 면도기를 안 가져왔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막 일어난 듯한 내추럴한 패션으로 피곤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훈훈한’ 이목구비와 달리 세수와 면도를 하지 못해 거뭇거뭇한 얼굴로 ‘꽃폐인’의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랑 똑같네”, “수염 기른 모습 궁금하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2014 제이와이피 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를 통해 지난 9일·10일 국내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30일, 9월 5일~7일에는 홍콩과 도쿄에서 아시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
임슬옹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