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은탁이 부친상을 당해 현재 큰 슬픔에 빠졌다.
강은탁 측은 19일 오후 OSEN에 “강은탁 씨의 아버지가 어제(18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면서 “평소에 몸이 아프셨다. 현재 강은탁 씨는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탁의 아버지는 현재 서울 한양대병원에 안치돼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강은탁은 앞서 MBC가 오는 10월 방영할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을 논의중이었다. 관계자는 “부친상으로 현재 경황이 없다”면서 “출연 여부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임성한의 신작은 신인 배우 예림,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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