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SN=김경주 기자] 다시 돌아온 god가 컴백 앨범에 대해 음악으로 위로를 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god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음악으로 위로가 돼주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감성을 터치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god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작은 음악의 신이 되자, 음악으로 위로가 돼주자는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꿈과 사랑, 희망과 위로의 노래를 건네려고 늘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에게 god란 자주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한 번 가면 마음이 굉장히 편하고 즐겁고 옛날의 추억이 떠오르는 고향과 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천진한 소년의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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