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조혜련, "남편이 퀴즈쇼 준비 도와줘" 닭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9 21: 00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이 퀴즈쇼에 나온다고 하니 직접 퀴즈를 내주며 도와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같이 밝히며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퀴즈쇼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두꺼운 퀴즈책을 사서 직접 문제를 내주며 퀴즈쇼에 대비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요즘 신혼 재미가 쏠쏠하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조혜련과 남지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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