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남재현 "요즘 초등학생도 내게 남서방이라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9 21: 28

의사 남재현이 "요즘 초등학생들도 나에게 남서방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남재현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이같이 밝히며 "요즘엔 초등학생들도 나에게 남서방이라고 부른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승 후 상금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쓸 것이냐는 질문에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쓰고 싶다. 젊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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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조혜련과 남재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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