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의 요청에 합의 판정 진행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8.19 21: 42

19일 오후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희생번트를 댔다. 그러나 포수가 바로 잡아 유격수, 1루수 코스로 병살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양상문 LG 감독은 바로 2루에서 유격수 강정호의 발이 떨어졌다는 점을 어필했고 심판 합의 판정을 실시한 결과 판정은 번복됐다.
이 날 경기에서 넥센과 LG는 밴헤켄과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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