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심판 합의 판정 어필 성공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8.19 21: 43

LG 트윈스가 판정 번복에 성공했다.
LG 최경철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6-5로 앞선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희생번트를 댔다. 그러나 포수가 바로 잡아 유격수, 1루수 코스로 병살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양상문 LG 감독은 바로 2루에서 유격수 강정호의 발이 떨어졌다는 점을 어필했고 심판 합의 판정을 실시한 결과 판정은 번복됐다.

autumnbb@osen.co.kr
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