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해철, 남재현 의사 꺾고 '1대 100' 최후의 1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9 21: 54

개그맨 정해철이 1인으로 등장한 남재현 의사를 꺾고 '1대 100' 최후의 1인이 됐다.
정해철은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남재현 의사를 상대로 한 퀴즈대결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날 정해철은 승승장구로 퀴즈 문제를 맞춰나갔으며,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학생들을 비롯한 99인의 일반 참가자들을 상대로 최종 1인으로 남았다.

이에 정해철은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고 말한 뒤 "바로 가서 선배들에게 자랑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해철은 '개그콘서트' 억수르에 출연 중이다.
goodhmh@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