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헨리, 순대국 먹으며 강렬 첫 등장..'귀요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9 23: 35

가수 헨리가 순대국을 먹으며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헨리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양상국과 파트너를 이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양상국과 처음 만나는 장소로 순대국 집을 선정했다. 알고보니 헨리는 순대국 마니아. 그는 "들깨가루가 진짜 맛있다"며 양상국에게 들깨가루를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헨리는 양상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혹시 차유람이냐"고 물어 더욱 웃음을 더했다.
헨리는 양상국에게 사투리를 배움과 동시에 빠르게 응용해 양상국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성시경, 헨리, 차유람이 출연해 테니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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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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