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거침없는 상승세..월화극 1위 굳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6회는 전국 기준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야경꾼일지'는 SBS '유혹'(8.8%), KBS 2TV '연애의 발견'(6.3%)을 누르고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야경꾼 일지'는 지난 4일 10.9%로 출발한 이후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도하(고성희 분)에 미묘한 감정변화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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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