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전회와 시청률 동률..상승세 탈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0 07: 25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2회는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회 방송분(6.3%)과 동률로 동시간대 3위다.
'연애의 발견'은 떠나는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 사이, 변해버린 사랑과 시작되는 사랑 사이, 지키고 싶은 마음과 이미 변해버린 마음의 사이에서 드러나는 설렘, 욕망, 질투, 분노 등 연애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낼 리얼연애공감드라마로 시선을 끄는 중.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는 남하진(성준 분)과 연애하는 한여름(정유미 분) 앞에 나타난 구남친 강태하(문정혁 분)가 한여름에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 시청률 상승세를 탈지 관심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12.7%, SBS '유혹'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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