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를 한 샤이니 태민이 절친 엑소 카이와 함께하는 ‘프리티 보이(Pretty Boy)’ 무대를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태민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괴도(Danger)’는 물론, 수록곡 ‘프리티 보이’까지 2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무대에는 ‘프리티 보이’의 랩 피처링을 맡은 카이가 태민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특별 출연, 함께 무대를 선사할 계획. ‘프리티 보이’는 지난 15일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더불어 지난 18일 발매된 태민의 솔로 앨범 ‘에이스(ACE)’는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발매 직후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타이틀 곡 ‘괴도’ 뮤직비디오는 단 이틀 만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奇)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8월 11일~8월 17일) 한국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둬, 태민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태민은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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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