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마시크'서 능청 캐릭터 소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0 08: 58

'남성듀오 UN 출신'의 배우 최정원이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능청스러운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 중이다.
최정원은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에서 까칠남 구해영(진이한 분)의 단짝 친구이자 허당스럽고 능청스러운 반전 매력의 캐릭터 유시찬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유시찬은 구해영의 곁에서 친형제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물론 오른팔로써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마이 시크릿 호텔' 속 브로맨스의 조짐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케 했다.

시청자들은 '최정원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2년 공백이 무색하다' '남남 케미 귀엽다' 등의 글로 호응했다.
한편, 킬링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한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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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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