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도 달린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 모두 파이팅 아자자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십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맑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기 시간 중 헤어 롤을 살짝 말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전효성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전효성은 데뷔 6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KBS ‘고양이는 있다’와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ERT SUMMER)’ 활동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의 앨범 ‘시크릿 써머’는 공개 후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서 실시간 국내 음반 차트 2위, 일간 음반 차트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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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