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발리에서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서준은 ‘Color of City, 박서준의 컬러를 찾는다’라는 컨셉으로 아티스트의 나라, 예술의 섬 발리만이 지닌 컬러들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블루, 카키, 그레이 등 각 컬러를 컨셉으로 감각적인 ‘쿨가이 룩’을 완성했다. 발리의 아티스틱한 그래피티들을 배경으로 다양한 감정이 담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한 단계 성장한 배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에게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라고 묻자 “나에게 맞는 캐릭터를 나의 능력과 나이에 따라서 점점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기 색을 입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서준이라는 배우가 나이 들고 연륜이 쌓이면서 어떤 배우의 색깔을 가질지 기대해달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박서준의 연기관, 뚜렷한 연애관, 앞으로의 포부 등이 공개된다.
진솔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박서준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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