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다니엘-장위안, 韓전통시장서 화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0 09: 48

종편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세 남자, 에네스(터키), 다니엘(호주), 장위안(중국)의 3인 3색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측은 에네스, 다니엘, 장위안 3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통 배경은 한국의 전통시장이다.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광장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경동시장 등 각 세군데의 한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의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방인처럼 낯설게 비춰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화보 콘셉트를 전했다.

수트를 입고 한국의 시장 한복판에 선 이들은 편안한 듯 보이면서도 불편하고 낯선 느낌을 잘 표현했는데,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국에서 지내며 느낀 소외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에네스, 다니엘, 장위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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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나옴므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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