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원더걸스 '텔 미(Tell Me)로 활동하는 시절을 떠올렸다.
선미는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뽀글머리.. 마이콜... 텔미....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파마머리를 높게 묶은 채 검은 니트와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짧은 바지를 매치하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텔미’때보다 훨씬 예뻐요”, “이와중에 다리 날씬한 거 봐”, “머리 귀여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6일 첫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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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