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임헌일, 정준일과 한솥밥.."컴백위해 곡 작업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0 10: 06

그룹 메이트의 임헌일이 멤버 정준일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엠와이뮤직 측은 20일 오전 OSEN에 "최근 임헌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엠와이뮤직은 메이트의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매니저가 설립한 레이블로, 임헌일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된 것.
또 이 관계자는 메이트의 컴백에 관해서는 "현재 멤버들이 곡 작업 중이다. 하지만 컴백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멤버들이 만족할 만한 음악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컴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이트는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2011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2011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입대한 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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