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우아한 블랙 여신 변신 '고급스러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20 10: 39

배우 경수진이 고급스러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수진이 최근 화보를 통해 보다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왔다. 매거진 ‘아레나’ 9월호를 통해 극대화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인 것.
‘욕심 많은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경수진은 각기 다른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고품격 분위기의 화보로 완성해냈다. 또 카라멜 시럽을 손에 가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몽환적인 눈빛도 돋보인다.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경수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보다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감성으로 분위기 있는 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한편, 경수진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에서 활기차고 솔직한 의리파 캐릭터 마세영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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