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공유의 모습이 화제다.
일룸은 20일 오전 비하인드 컷을 통해 가구 디자인에 집중하는 공유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며 가구를 디자인해 프러포즈하는 로맨틱한 스토리를 표현했다. 특히 흰 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하는 공유의 모습은 ‘심쿵 유발자’로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촬영 관계자는 “네이버의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둘만의 신혼집으로 초대합니다’ 캠페인을 오는 31일 까지 진행하고, 본 캠페인은 광고에 나온 제품을 한정 수량 특별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수익금은 소외계층 부부의 합동결혼식에 사용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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