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날씨 예보 도전.."의리 없는 장맛비"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0 11: 24

배우 김보성이 날씨 예보에 도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성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본인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날씨 예보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기상 캐스터 자리에 선 김보성은 "오늘 날씨는 흐리으리!"라고 말하는가 하면 "남부지방에 피해를 입힌 의리없는 장맛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장맛비 대책 마련 잘 돼있는지 지켜보으리!", "오늘은 어제보다 더우으리!" 등의 날씨 예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보성 날씨 예보 귀엽다", "김보성 날씨 예보 완전 웃겨", "김보성 날씨 예보 대박이다. 계속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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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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