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MBC 특집극 ‘터닝포인트’에 출연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김재경이 '터닝포인트'에서 공주병 톱스타 맹난영 역으로 분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닝포인트’는 MBC 상암 이전을 맞아 준비한 특집극으로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재경을 비롯해 배우 이종혁, 신다은이 주연을 맡았다.

방송은 오는 9월 4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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