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 진짜 웃다가 얼굴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분들 진짜진짜 진심 웃겨요.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라며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그럼 모두 굿밤 되시고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차유람은 지난 19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성시경, 헨리 등과 함께 테니스 편에 참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예체능'에서 완전 예쁘더라", "차유람 '예체능'에서 귀여웠음", "차유람 '예체능' 잘 봤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