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세남' 송재림, 브라운관-스크린 동시 공략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0 13: 12

배우 송재림이 브라운관과 스크린 동시 공략에 나선다.
KBS 2TV ‘감격시대’, MBC ‘해를 품은 달’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 송재림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송재림은 방영 중인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 연출 백승룡)’에서 깐깐한 천재 훈남 셰프 시경 역을 맡았다. 겉보기에는 무심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기애가 넘치는 귀여운 인물이다. 또한 20일 개봉하는 국내 공포 영화 ‘터널3D’에서 철부지 재벌 2세 기철 역으로 관객들과의 만난다.

소속사 SM C&C 측은 "이처럼 송재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을 펼쳐 남다른 존재감을 소유한 차세대 ‘대세남’으로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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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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