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윤박, 이소윤과 열정적인 키스 '무슨 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20 14: 17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의 열정적인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강재(윤박 분)는 영진(이소윤 분)과 대립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뜨거운 키스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진을 테이블에 누이고 키스를 퍼붓고 있는 강재의 모습은 냉정하고 차갑던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면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환자를 돌보는 일에서만큼은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인 강재는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유형의 인물. 이러한 강재가 새로운 운명의 여인 효진(손담비 분)을 만나 어떤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지 관심을 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jykwon@osen.co.kr
㈜삼화네트웍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