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KBS 2TV ‘조선총잡이’ 촬영중 컬링시범을 보였다.
이준기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도 국내외의 강력한 조선총잡이 시청자들의 마음속으로 정확히 골인~ 조선총잡이 컬링 국가대표 박윤강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극 중 역할인 ‘총잡이’ 분장을 한 채 컬링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앞을 바라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너무 섹시해”, “저런 분장해도 멋있음”, “‘조선총잡이’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놓은 ‘조선 총잡이’는 조선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월의 흑포수’란 별칭을 얻은 박윤강(이준기 분)이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호계와 대립하며 더욱 심화된 영웅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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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