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아픈 역사도 기억했으면 좋겠다" 3천만원 기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20 14: 52

신화의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신화컴퍼니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김동완이 아픈 역사도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같이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이날 이후 나눔의 집에 기부한 3천만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관 건립 후원금으로 쓰인다.

그는 지난해에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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