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강호동 테니스 제일 못할 듯" 도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20 15: 22

차유람 선수가 "강호동이 테니스를 제일 못할 것 같다"고 도발했다.
차유람 선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양상국, 헨리 중 누가 가장 테니스를 못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강호동씨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분노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제부터 차선수와 말을 섞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이러한 강호동의 경고에도 웃으며 "네"라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선수 도발 당차다", "차유람 선수 생각보다 더 예쁘다", "차유람 선수 강호동과 불꽃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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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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