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 멤버 전원 베일 벗었다..26일 데뷔곡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20 16: 33

4인조 신인 걸그룹 포텐(4TEN)의 전 멤버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4TEN은 공식 SNS와 정글엔터테인먼트 SNS 등을 통해 이미지를 공개, 오는 26일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 발표를 예고했다.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인 4TEN은 TEM, 혜지(HYEJI), 유진(EUJIN), 혜진(HYEJIN)으로 구성됐으며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이미 데뷔 전, 피처링과 다양한 무대경험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바 있다.

특히 멤버 TEM은 힙합그룹 M.I.B의 곡 'Celebrate(Dubstep Remix) (Feat.TEM)', '들이대', M.I.B '나.가.신다2(Feat.TEM)'에 피처링 참여하며 수준 높은 래핑과 실력을 검증 받았다.
그룹명은 'Potential'의 약어표현인 '포텐 터지다'에서 따온 단어로 숨겨져 있던 잠재력이 폭탄같이 터진다는 의미며, 신인그룹 경쟁에서 포텐 터트리겠다는 패기 가득한 포부가 담겨있다.
한편 4TEN은 오는 2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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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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