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연정훈의 아이스버킷챌린지가 화제다.
박한별이 점찍은 연정훈은 자신이 다니는 스포츠 센터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시도했다.
Madfit.pro를 통해 밝혀진 동영상을 보면 국내외를 넘어 가장 화려한(?)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이뤄졌다. 연정훈은 제국의 아이들 동준, 포미닛 소현 그리고 연기자 심지호를 다음 후보로 점찍었다.

최근 미국 'ALS협회'는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기발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ALS는 전설적인 야구선수 루 게릭이 걸려 사망한 뒤 '루게릭 병'으로 더 유명한 퇴행성 질환이다. 유명인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그가 지목한 3명이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맞는 걸 거부한다면 재단에 100달러를 기부해야만 한다. 이를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고 부른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스버킷챌린지, 진짜 훈훈한 것 같다", "아이스버킷챌린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좋은 취지인 것 같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OSEN
Madfit.pro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