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시작전 선동렬 감독이 취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양현종이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1년 2개월만에 삼성전 등판이다. 삼성을 상대로 시즌 14승과 첫 전 구단 상대 승리에 도전한다.
삼성은 배영수가 선발투수로 등장한다. 올해 7승4패, 방어율 5.23을 기록하고 있다. KIA를 상대로 1경기에 출전해 5이닝 동안 4실점했다. KIA를 상대로 8승을 챙긴다면 시즌 10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