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데뷔 전, 소속사 40군데서 연락" 고백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0 17: 56

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데뷔 전 소속사 40곳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핫한 6인방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 등이 참여했다.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 할 때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라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사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MC 유재석의 실사와 똑같은 그림을 그려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라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놀라운 그림 실력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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