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G 연속 안타(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20 18: 50

'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2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세이부 선발 오카모토 요스케의 5구째 슬라이더(124km)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18일 세이부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한편 2회말 현재 세이부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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