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빅병 혁띠 "앨범낼 수 있어 영광, 좋은 추억"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20 19: 05

프로젝트 그룹 빅병의 리더 혁띠가 해체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육성재(비투비) 혁 엔(빅스) 잭슨(갓세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빅병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 빅병의 리더 혁띠는 "빅병을 사랑해준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해체하지만 앨범을 낼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들의 프로듀서를 맡은 MC 정형돈은 "즐겁고 감사했다. 멋진 빅스, 갓세븐, 비투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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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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