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민식·뤽베송, 거장들 레드카펫 팬서비스도 ‘특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20 19: 40

영화 ‘루시’의 배우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 거장들의 팬서비스도 특급이었다.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레드카펫 행사에 최민식과 뤽 베송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식과 뤽 베송이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고 팬들은 두 사람에게 사인과 악수를 요청했다. 이들은 팬들과 눈을 마주치고 악수를 하고 사인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함께 셀카까지 찍는 등 일일이 팬들의 요청에 응했다.

두 사람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즐거운 듯 연신 미소를 지었고 특히 최민식은 반대편의 팬들도 잊지 않고 찾아가 사인을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줘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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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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