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민식,'할리우드도 반한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8.20 19: 51

2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원제: LUCY 감독 뤽 베송)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민식이 미소 짓고 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이 출연한다. 9월 4일 국내 개봉
이번 시사회를 위해 세계 유명 감독 뤽 베송이 내한했다. 영화 '테이큰', '트랜스포터' 등 성공한 제작자에서 15년 만에 다시 액션 장르의 연출가로 복귀한 뤽 베송 감독. 그의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루시'는 개봉과 동시에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 석권뿐만 아니라 뤽 베송 감독 자신이 연출한 작품 중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하며 그에게 제 2의 전성기를 선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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