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 조인성, 모친 차화연에 애틋한 애정 드러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20 22: 49

[OSEN=정소영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모친 차화연에게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9회에서는 재열(조인성 분)이 모친(차화연 분)에게 전화로 노래를 들려주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열은 모친에게 전화해 "나 글써야돼. 이 노래만 들려주고 끊을테니까 서운해하지마"라며 연인에게 통화하듯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재열이 들어올린 핸드폰에 '사랑하는 옥자씨'라고 저장된 화면이 뜨며 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재열의 형 재범(양익준 분)의 면회를 다녀오던 모친은 재열과의 통화에 애틋한 미소를 지어 두 사람의 말 못할 사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가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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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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