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다른 취향의 프리실라와 의견 충돌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진희는 글로벌 의류 회사에 출근해 스타일링을 맡았다. 그는 호흡을 맞춘 프리실라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호했다. 백진희가 심플한 의상을 선택한다면, 프리실라는 화려한 꽃무늬를 선택한 것. 백진희는 "프리실라는 프로 의식이 굉장히 강한 것 같더라. 나는 좋든 싫든 맡은 일에 책임감이 강하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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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