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사유리 "장동혁, 나를 진짜 좋아했다" 폭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20 23: 42

방송인 사유리가 장동혁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장동혁이 나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장동혁이 나를 진짜 좋아했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의 부모님을 자꾸 나한테 소개시켜주더라. 다섯번 정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새벽 두시에 문자가 왔다. 외롭다며 문자가 왔더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스'는 이병진, 김태현, 후지타 사유리, 장동혁 등이 출연한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이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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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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