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문이 친구와 재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마지막 회는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은 중학교 시절 친구 용준과 5년 만에 만났다.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친구는 문과 함께 온 존박과 정경호에게 잡일과 빨래 등을 맡겼다.

문은 용준의 선배 지도를 받으며 손님의 염색을 도왔다. 문은 미모의 선배 등장에 미소 만연한 얼굴로 끊임 없이 대화를 시도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뒷전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후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가 27일부터 방송된다.
jay@osen.co.kr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화면 캡처